시에 따르면, 왕림이팝아트홀은 연면적 490㎡ 규모로 소공연장(119석), 문화쉼터(125㎡)를 갖춘 문화예술공간으로, 2021년 12월 준공됐다.
지난 1월부터 명칭 공모, 내부 공간조성 등의 개관준비를 거쳐 올해 상반기 시범운영을 하게 되며, 운영시간은 화요일~토요일 오전 9시~오후 6시(점심시간(12~13시)제외)다.
공연장 등 시설이용은 대관을 통해 가능하며, 4월 정기대관은 3월 22일부터 25일까지 접수 받는다.
한편, 김상돈 시장은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시민들에게 위로와 쉼이 되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한 만큼 시민들의 많은 이용과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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