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개 잃은 홍콩 증시...항셍지수 1만9000선도 붕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최예지 기자 입력 2022-03-15 10:57 도구모음 인쇄 기사 공유 기사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웨이보 URL복사 닫기 글자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줄이기가 글자크기 기본가 글자크기 키우기가 글자크기 최대 키우기가 닫기
2016년 5월 이후 처음으로 1만9000대도 뚫려 [사진=AP·연합뉴스] 15일 홍콩 항셍지수가 연일 폭락장을 연출하고 있다. 중국·홍콩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봉쇄 조치와 인플레이션(물가 인상)과 뉴욕 증시 중국 상장기업 폐지 우려 등이 악재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홍콩 항셍지수는 이날 오전 9시52분(현지시간) 전 거래일보다 3.65% 급락한 1만8819.68에서 움직이고 있다. 지수가 1만9000선 아래로 무너진 건 2016년 5월 이후 약 6년 만에 처음이다. 전날엔 2016년 6월 이후 처음으로 2만선이 무너졌다. 관련기사홍콩 증시, 코로나 확산세·미국發 악재에 2만 선 붕괴 #미국 #중국 #홍콩 증시 #항셍지수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최예지 ruizhi@ajunews.com 코리아-베트남 플러스 3차 공동작업반 회의…2030년까지 교역 1500억弗 달성 속도 한-체코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범정부적 협의 가속화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등록 댓글 더보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취소 로그인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취소 삭제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확인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확인 닫기 신고사유 불법정보 개인정보 노출 특정인 비방/욕설 같은 내용의 반복 게시 (도배) 기타(직접작성) 0 / 100 취소 확인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확인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취소 해제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취소 차단 닫기 실시간 인기 중국 경제 정치 사회 모바일 1中, 美 기업 'PVH·일루미나' 블랙리스트 올려 2트럼프發 관세폭탄...알·테·쉬도 '직격탄'? 3"항공권 가격 급락, 金 매입 열기" 中 불경기에 춘제 연휴 '극과 극' 4"한·중 관계 최대 장애물은 북한…근본적 개선 어려워" 5"트럼프-시진핑 정상회담? 환상이 곧 환멸" 6中증시, 미중 무역협상 낙관론에 상승...BYD 10%↑ 7미·중 2차 무역전쟁, 극적 타결이냐 확전이냐 1삼성전자, 첨단 패키징 공정에 유리기판 적용 나선다 2현대제철 임단협 또 결렬...결국 11일 총파업 간다 3정부 "대왕고래 경제성 없어"…가스 포화도 부족 4'반도체 메가클러스터 622조 투자' 확정 1년... 용·평·화·수, 땅값 뛰는데 집값은 '희비' 5부동산 한파에 중소 건설업체 비명…올 들어 하루 10곳꼴로 줄폐업 6"'버드 스트라이크' 잡는다" 전국 공항에 '조류탐지레이더' 도입...전문인력도 확충 7지난해 경상흑자 990억 달러…12월 124억 달러 '역대 최대' 1尹 "계엄 조금 늦춰볼까 했는데...감사원장 탄핵에 그대로 있을 수 없었다" 2딥시크 차단 확산...'키보드 입력 패턴'도 수집 3'이재명 최측근' 김용, 항소심 2심도 징역 5년…법정구속 4최상목 "계엄 쪽지 받았지만 안 읽고 무시"...尹 헌재 진술 반박 5尹 "헌재 나가길 잘한 것 같다…너무 곡해돼있다" 6최상목 "계엄 당시 '尹쪽지' 받았지만 내용 안보고 무시" 7여야 "모수 개혁 먼저"…급물살 타는 연금 개혁 1전국에 눈, 충남 적설량 15cm이상…아침 최저 -14도 강추위 2행정안전부, 충북 충주시 지진 현장 상황관리 돌입 3포스코, 직원 기숙사 도심 지역 신축·이전 본격 추진 4체육시설 근로자 추락사…지자체 '안전관리 소홀' 논란 5신안군, 정원수사회적협동조합에 수의계약 특혜 이어 임대료도 감면 6한파 뚫은 '서울패션위크'...런웨이쇼 외에 볼거리 풍성 7동해시 수소 융복합에너지 연계산업, 산학연 협력으로 동해안 혁신의 터전 마련 外 1삼성전자, 첨단 패키징 공정에 유리기판 적용 나선다 2현대제철 임단협 또 결렬...결국 11일 총파업 간다 3사전 판매 '역대 최대' 찍은 '갤럭시 S25 시리즈' 나왔다 4'인맥왕' 이재용, 글로벌 거물들 회동 본격 시동 5LG에너지솔루션 회사채 공모 '대흥행'…SK온도 발행 속도내나 6네이버, 지난해 영업익 1조9793억…전년比 32.9%↑ 7솔루엠, 'ISE 2025'서 공간 제약 없는 디스플레이 선봬 오늘의 1분 뉴스 尹탄핵심판 8차변론이 끝?..헌재 "추가기일 정해진 거 없어" 개인정보위 "딥시크 보안상 우려 있다…신중한 이용 당부드린다" 검찰, '타지마할 외유성 출장·샤넬재킷 의혹' 김정숙 여사 무혐의 檢, 전두환 자택 소유권이전 시도 불발…法 "사망으로 추징금 소멸" 당정 "'故오요안나법' 제정…직장내 괴롭힘 1회도 처벌" 트로트 가수 송대관 별세…치료 도중 심장마비 러, 우크라에 야간 드론 공습…수도 키이우 등 폭격 인사이드 차이나 中 증시, 상승 마감…상하이 1.01%↑, 선전 1.75%↑ 포토뉴스 눈 덮인 춘천 얼어붙은 부산 다대포해수욕장 윤대통령, 탄핵 심판 6차 변론 출석 얼음 둥둥 떠다니는 한강 사진으로 보는 중국 中 증시, 상승 마감…상하이 1.01%↑, 선전 1.75%↑ "트럼프 압박에..." 파나마, 中 일대일로 공식 탈퇴 딥시크 열풍에 中기술주 '랠리' 펼치나…샤오미, 홍콩서 장중 신고가 아주 글로벌 中國語 English 日本語 Tiếng Việt 韩忠清北道7日深夜发生3.1级地震 Samsung Electronics launches global sale of Galaxy S25 大韓電線、昨年の新規受注3.7兆ウォン…史上最大規模 Nhóm hợp tác chung 'Viet Nam-Korea Plus' nhóm họp lần thứ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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