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르노, 닛산자동차의 인도 공장에서 파워트레인 부품 생산대수가 350만대를 돌파했다. (사진=르노 닛산 제공)]
프랑스의 르노와 일본의 닛산(日産)자동차(르노 닛산)가 인도 나밀나두주 첸나이에서 운영하는 공장에서 14일, 파워트레인 부품 생산대수가 350만대를 돌파했다.
발표에 따르면, 동 공장에서는 2010년 5월부터 14일까지 엔진 230만대와 기어박스 120만대를 생산했다.
350만대째는 닛산의 SUV ‘마그나이트’에 탑재되어 있는 HRA0형 터보엔진. 르노 닛산의 동 공장은 6종의 엔진과 4종의 기어박스를 생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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