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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는 17일, 지난해 세계 반도체 소재시장에서 대만이 매출액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대만의 세계 1위를 기록하는 것은 12년 연속이다.
2021년 대만의 반도체 소재 매출액은 전년 대비 15.7% 증가한 147억 1100만달러(약 1조 7500억엔).
2위는 중국으로 21.9% 증가한 119억 2900만달러. 3위는 한국(15.9% 증가한 105억 7200만달러), 4위는 일본(11.5% 증가한 88억 1100만달러)이 차지했다.
글로벌 전체로는 15.9% 증가한 642억 7300만달러. 이 중 워이퍼 재료는 15.5% 증가한 약 404억달러, 패키징 재료는 16.5% 증가한 약 239억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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