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기반 시뮬레이션 기업 알테어가 '2022 알테어 인라이튼 어워드' 참가자를 5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알테어 인라이튼 어워드는 차량 경량화와 지속 가능성에 대한 혁신 아이디어를 기리는 자동차 업계 시상식으로, 올해 10회를 맞이했다. 지금까지 GM, 포드, 메르세데스, 페라리, BMW, 토요타, 닛산 등 글로벌 기업이 수상한 바가 있다.
알테어 인라이튼 어워드는 △지속 가능한 제품 △지속 가능한 프로세스 △모듈 경량화 △경량화 기술 △경량화의 미래 등 총 5개 부문에 걸쳐 진행된다. 최종 심사는 6월 23일에 진행하며, 각 부문 우승자에겐 8월 2일 미국에서 열리는 자동차 연구 센터(CAR) 경영 브리핑 행사에서 발표하는 기회가 주어진다.
유은하 한국알테어 대표이사는 "최근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이 ESG 경영의 일환으로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려 하고 있다. 알테어는 탄소 중립, 차량 경량화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매년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며 "인라이튼 어워드는 국내 기업들의 우수한 기술력을 세계 시장에 선보일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많은 관심과 참가 부탁한다"고 말했다.
알테어 인라이튼 어워드는 차량 경량화와 지속 가능성에 대한 혁신 아이디어를 기리는 자동차 업계 시상식으로, 올해 10회를 맞이했다. 지금까지 GM, 포드, 메르세데스, 페라리, BMW, 토요타, 닛산 등 글로벌 기업이 수상한 바가 있다.
알테어 인라이튼 어워드는 △지속 가능한 제품 △지속 가능한 프로세스 △모듈 경량화 △경량화 기술 △경량화의 미래 등 총 5개 부문에 걸쳐 진행된다. 최종 심사는 6월 23일에 진행하며, 각 부문 우승자에겐 8월 2일 미국에서 열리는 자동차 연구 센터(CAR) 경영 브리핑 행사에서 발표하는 기회가 주어진다.
유은하 한국알테어 대표이사는 "최근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이 ESG 경영의 일환으로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려 하고 있다. 알테어는 탄소 중립, 차량 경량화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매년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며 "인라이튼 어워드는 국내 기업들의 우수한 기술력을 세계 시장에 선보일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많은 관심과 참가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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