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과 전시 전문기업 메쎄이상은 이날 서울 마포구 ES타워 메쎄이상 사옥에서 ‘2022년 경기도자페어와 핸드아티코리아의 성공적인 동시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서흥식 재단 대표이사, 조원표 메쎄이상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서 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이 온·오프라인 경기도자페어의 성공적인 개최와 도자 시장 활성화, 도예 업계 신성장 동력 제공에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메쎄이상은 국내 최대 전시 전문기업으로 2011년부터 다양한 수공예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수공예 전문 박람회 ‘핸드아티코리아’를 열고 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온·오프라인 행사, 콘텐츠 제휴 등에 대한 포괄적 협력 관계 구축 △보유 브랜드, 유통채널, 마케팅 등 사업 발전과 상생을 위한 협력 관계 지속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한편 ‘2022 경기도자페어’는 오는 7월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 핸드아티코리아 행사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온라인은 네이버 ‘리빙윈도 도자기거리’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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