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기업 이스트소프트의 안경 사업 자회사 라운즈(ROUNZ, 전 '딥아이')가 자체 브랜드를 내건 안경테 판매에 나선다.
라운즈는 새로 개발한 자체 브랜드 '라운즈 베이직'의 일곱 가지 금속 프레임과 세 가지 색상으로 구성된 안경테 제품군을 시판한다고 24일 밝혔다.
라운즈는 그간 자사 온라인 안경 쇼핑몰에 축적된 가상 피팅 서비스 이용자 10만명의 데이터를 인공지능(AI)으로 분석해 라운즈 베이직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라운즈는 다양한 얼굴 형태와 크기에 맞는 안경 사이즈, 안경이 잘 고정되게 지지하는 실리콘 코받침, 견고한 프레임 구조, 장시간 착용해도 부담이 없는 무게 등을 라운즈 베이직의 특징으로 소개했다.
라운즈 베이직 제품의 공식 출시가는 4만5000원이지만 현재 론칭 기념 행사로 이달 말까지 1만9900원에 판매된다. 유통 단계를 줄여 안경 소비자의 가격 부담을 덜었다는 게 라운즈 측의 설명이다.
라운즈는 안경원 상생 프로모션으로, 오는 6월까지 제품 배송지를 라운즈의 파트너 안경원으로 선택하고 해당 안경원에서 안경렌즈를 결제하는 구매자에게 라운즈 베이직 안경테를 무료로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이는 지역 안경원 방문객을 확대하기 위해 작년부터 라운즈 제품 구매자가 파트너 안경원으로 제품을 배송받을 때 안경을 할인해 준 '블루써클 캠페인'을 확장한 모습이다.
라운즈 관계자는 "앞으로 고객의 폭넓은 선택을 위해 더 다양한 소재와 디자인의 라운즈 베이직을 출시할 계획"이라며 "지역 안경원과 상생하기 위한 협업 프로모션도 지속해서 강화하는 등 건강한 안경 산업을 만들어가기 위한 노력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라운즈는 새로 개발한 자체 브랜드 '라운즈 베이직'의 일곱 가지 금속 프레임과 세 가지 색상으로 구성된 안경테 제품군을 시판한다고 24일 밝혔다.
라운즈는 그간 자사 온라인 안경 쇼핑몰에 축적된 가상 피팅 서비스 이용자 10만명의 데이터를 인공지능(AI)으로 분석해 라운즈 베이직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라운즈는 다양한 얼굴 형태와 크기에 맞는 안경 사이즈, 안경이 잘 고정되게 지지하는 실리콘 코받침, 견고한 프레임 구조, 장시간 착용해도 부담이 없는 무게 등을 라운즈 베이직의 특징으로 소개했다.
라운즈 베이직 제품의 공식 출시가는 4만5000원이지만 현재 론칭 기념 행사로 이달 말까지 1만9900원에 판매된다. 유통 단계를 줄여 안경 소비자의 가격 부담을 덜었다는 게 라운즈 측의 설명이다.
라운즈 관계자는 "앞으로 고객의 폭넓은 선택을 위해 더 다양한 소재와 디자인의 라운즈 베이직을 출시할 계획"이라며 "지역 안경원과 상생하기 위한 협업 프로모션도 지속해서 강화하는 등 건강한 안경 산업을 만들어가기 위한 노력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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