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2/03/24/20220324142125527520.jpg)
안승남(사진 오른쪽) 경기 구리시장이 봄철 해빙기를 맞아 갈매동 복합청사 공사 현장을 방문해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있다.[사진=구리시]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맞춰 현장 근로자와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위험 요소를 차단하기 위한 점검이었다고 시는 설명했다.
안 시장은 점검단과 현장을 방문해 공사 관계자로부터 추진 현황과 해빙기 안전대책 등을 청취하고,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특히 점검표를 활용해 사면 붕괴, 지반 침하 등 해빙기 위험 요소들을 직접 점검했다.
갈매동 복합청사는 갈매동 일대 2037㎡ 부지에 지하 2층, 지상 6층, 전체면적 1만2544㎡ 규모로 건립된다.
전통시장 제2공영 주차빌딩의 경우 수택동 2832㎡에 지하 3층, 지상 5층, 전체면적 1만8061㎡로 건립 예정이다.
두 건물 모두 올해 연말 준공 목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