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 초등 온라인 학습 브랜드 ‘일간대치동’이 여성 소비자가 뽑은 ‘2022 프리미엄 브랜드 대상’ 교육 부문에서 2년 연속 1위를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프리미엄 브랜드 대상’은 여성들의 선택을 받는 브랜드를 발굴하고 시상함으로써 다양한 분야에서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기업들의 위상을 높이고자 제정됐다.
일간대치동은 전국 어디서나 대치동 교육을 경험할 수 있는 온라인 초등 교육 서비스다. 대치동 학원 원장진이 집필한 교재를 통해 전문 튜터와 온라인 실시간 그룹 수업을 진행해 고가의 대치동 과외를 합리적인 수준으로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일간대치동은 국어, 수학, 수학 문제풀이반, 사회, 과학 등 과목별 수업을 진행하며, 대치동만의 커리큘럼으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학습을 지원한다.
대교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통해 일간대치동의 가치를 인정받은 것 같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대치동의 노하우를 그대로 집약한 일간대치동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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