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고령화로 사회적 관심사로 떠오른 노인성 만성질환을 관리하고 어르신 돌봄에 앞장서기 위해서다.
이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의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위한 ‘똑똑케어 건강플러스 사업’과 정서적 안정을 돕는 ‘돌봄로봇 서로이음 사업’ 두 가지로 추진된다.
‘똑똑케어 건강 플러스 사업’은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홀몸 어르신 140명을 대상으로 개인 맞춤형 스마트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포스코1%나눔재단에서 4000만원을 지원받아 운영된다.
포스코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한 5400여만원으로 운영된다.
광양제철소는 지난 6일 광양시 중마노인복지관 강당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프로그램 발대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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