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예비창업가육성사업은 포항시에 거주하고 있는 만 39세 이하 청년들을 대상으로 창업 아이템과 기술력을 가지고 있는 청년들의 창업·창직을 통한 일자리 창출 지원 사업이다. 선린대는 그동안 지식 서비스 창업, 기술 창업, 일반 창업 분야에 총 192명의 창업자를 배출했다.
선린대학교 창업교육센터에서는 예비 창업자의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창업 컨설팅, 창업 기초 및 전문 교육, 창업 워크숍 및 마케팅, 기업체 탐방, 창업 간담회 등의 창업 프로그램과 창업 공간, 창업 활동비, 정보 공유 등 창업에 겪는 애로 사항 해결, 창업 전문가들의 멘토링 등 다양한 지원을 펼칠 계획이다.
올해는 4월 20일까지 예비 청년 창업자 및 1년 이내 창업자를 모집하고 심사를 거쳐 20명의 청년 창업자를 선발한 후, 올해 12월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