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상신전자는 이날 오전 9시 38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405원 (9.41%) 오른 4710원에 거래 중이다.
상신전자는 미국 전기차 업체 리비안으로 인해 상승 중인 것으로 풀이된다.
18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리비안의 R.J. 스캐린지 최고경영자(CEO)가 전기차 배터리 공급 부족 문제를 경고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최근 반도체 칩 공급난은 배터지 부족 상황과 비교하면 역과에 불과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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