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사업총괄본부에 따르면, 20여명의 경륜 직원과 선수들은 관내 장애인거주복지시설 '광명사랑의 집'을 방문해 환경정리 노력봉사 활동과 원활한 시설운영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들은 장애인거주복지시설 내 목욕탕, 화장실, 현관 물청소와 주변 잔디 깎기 등 시설 전체에 대한 환경정리 노력봉사활동을 하느라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경륜선수들의 자발적인 봉사활동 참여로 경륜 사업의 발전을 위해 함께 나아가는 파트너로서, 공동체 의식도 더욱 공고히 해 그 의미를 더했다.
한편 경주사업총괄본부는 지역사회와의 상생협력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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