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병원은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행사장에 전담의료팀과 전용 구급차를 지원하여 영화제 기간 동안 건강상담과 구급약 제공, 응급상황 발생 시에는 본원으로 후송하는 체제로 의료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김철승 예수병원 병원장은 “대규모 관람객이 운집하는 영화제이기 때문에 자칫 큰 인사사고로도 번질 수 있으므로 예수병원도 영화제 기간 동안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JIFF) 다음 달 7일(토)까지 10일 동안 진행될 예정이며 예수병원은 전주국제영화제(JIFF) 공식지정 의료기관으로서 전담의료팀을 파견하여 안전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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