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기산텔레콤은 이날 오후 2시 4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920원 (22.01%) 오른 5100원에 거래 중이다.
기산텔레콤 주가는 새 정부가 전기·수소차, 자율주행차, 도심항공교통(UAM) 등 미래 모빌리티(운송수단)를 육성을 국정과제로 삼고 제도, 인프라 등을 소식에 상승 중인 것으로 풀이된다.
2022년 조건부 자율주행(레벨3), 2027년 완전자율주행(레벨4)을 상용화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UAM 역시 2025년 상용화한다는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