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오는 31일 청소년의 달 기념행사 ‘5월은 푸르구나 우리들은 자란다’를 개최한다.
행사는 스스로 실현해 가는 포부이자 가치 실현의 단계인 ‘동사형 꿈 발표 대회’와 ‘동사형 꿈 웹툰 공모전’ 및 청소년 육성 유공자 시상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충남도서관과 홍예공원에서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청소년 육성 유공자 시상식, 동사형 꿈 찾기 발표대회, 청소년 숲 조성 등 프로그램을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진행한다.
각 시군에서도 각종 캠페인 및 행사 등이 예정돼 있다.
천안시와 아산시는 14일 천안도솔광장과 아산청소년교육문화센터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논산시와 서산시, 금산군은 21일 논산청소년문화센터와 서산문화복지센터, 금산청소년미래센터에서 청소년의 달을 기념한다.
이외에도 계룡시(28일), 청양군(28일), 서천군(14일), 홍성군(28일) 등이 청소년을 주제로 한 행사를 준비했다.
도 관계자는 “청소년이 도의 미래이자 대한민국의 미래”라며 “청소년이 행복한 도와 대한민국을 위해 다양한 정책으로 지원하고 뒷받침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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