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우진은 이날 오전 11시 21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750원 (20.91%) 오른 1만5900원에 거래 중이다.
우진 주가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탈원전 정책 폐기에 대한 기대감으로 인해 상승 중인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3일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인수위)는 탈원전 정책 폐기를 윤 정부 10대 국정과제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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