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에어부산 홈페이지 캡쳐]
일본 나리타(成田)국제공항은 6일,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에어부산이 이달 25일 나리타국제공항과 인천국제공항간 운항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나리타국제공항의 발표에 의하면, 에어부산의 나리타-인천 노선은 나리타-부산에 이은 두 번째 노선. 기종은 220석의 에어버스 ‘A321’이 투입되며, 10월 29일까지 주 1편, 수요일에만 운항될 예정이다.
■ 인천노선 확대 추진
국내 보도에 의하면, 에어부산은 인천노선을 확대한다는 방침으로, 일본은 칸사이(関西)국제공항 취항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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