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희림은 이날 오전 10시 45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20원 (2.64%) 오른 8560원에 거래 중이다.
희림 주가는 윤석열 대통령이 10일 오전 취임식에 참석하기 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에 헌화·분향하고 참배하자 상승 중인 것으로 풀이된다.
윤 대통령은 오전 9시 55분께 서초구 서초동 사저를 떠나 10분 만에 현충원에 도착했다. 검은 치마 정장 차림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동행했다.
윤 대통령은 참배를 마치고 방명록에 "순국선열의 희생과 헌신을 받들어 다시 도약하는 대한민국 함께 잘 사는 국민의 나라를 만들겠습니다"라고 적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