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게티이미지]
대만 위생복리부 비서처 차이쇼주(蔡壽洤) 처장은 9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항원검사키트 약 2억 4000만회분을 구입했다고 밝혔다. 5월 말까지 약 1억 3000만회분이 대만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한다. 중앙통신사가 전했다.
호프만-라로셰의 키트가 약 1억 9500만회분, 애벗 래버러토리의 제품이 약 5000만회분.
이 중 호프만-라로셰의 키트 약 1억회분과 애벗의 3000만회분이 5월 중에 도착할 전망이며, 라로셰의 3570만회분은 주로 실명제 구입제도 및 지방정부에 배분될 예정이다.
차이잉원(蔡英文) 총통은 6일, 이달중에 항원검사키트 약 1억회분을 취득할 것이라고 전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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