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후보는 아닐 50여명의 청년들과 함께 대중교통문제, 양질의 청년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문제에 대해 깊이 있는 토의를 했다.
정 후보는 이 자리에서 “대규모 버스 증차와 환승시스템 도입 등 대중교통체계 개선”을 시작하겠다"고 언급한 뒤 "카이스트와의 협력을 통한 새로운 청년 창업지원, 수소산업의 메카로서의 기업유치와 자동차 클러스터 조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 등을 약속했다.
이나 간담회에 참석한 새평택청년모임은 20대에서 30대 초반의 사업을 하거나 직장을 가진 청년 80명으로 구성된 모임이다.
특히 간담회 참석자들은 “문화지역 조성에 대한 높은 이해도에 놀랐다"며 "산업전환에 관한 메시지나 ESG경영에 대한 이야기는 사업을 하는 청년들의 모임으로서 너무 감명 깊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