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소방, 구조·구급대원 노고와 사기진작 정담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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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박재천 기자
입력 2022-05-20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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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산소방서]

경기 안산소방서가 20일 구조·구급대원의 노고 격려와 사기진작을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해 구조·구급 발생현황 분석 결과, 구조출동은 1만 1754건(일 평균32건)으로 경기도 4위, 구급출동은 4만4041건(일 평균 121건)으로 경기도 3위를 기록했다.

이번 정담회에서는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전수, 현장대원 노고 격려와 사기진작,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청취, 안전사고방지를 위한 방안 논의 등 서장현장대원 간 격의 없는 의견 개진으로 소통이 진행됐다.

한편, 이정용 서장은 “ 코로나19 등 각종 재난현장에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느라 애쓰는 현장 출동대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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