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후보는 이날 더큰e음 캠프에서 인천 수의사회와 함께 정책협약식을 진행했다.
박 후보는 “인천은 114만 가구 중 34만 가구가 반려가구인 만큼 저의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공약 중 반려동물 공약도 많은 인기와 호응을 얻고 있다”며 “이번 협약한 정책들을 바탕으로 민선 8기에는 동물보호나 반려문화 조성을 위해 더 많은 의지를 갖고 인천시의 조직 강화와 예산 확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이와 함께 인천 수의사회와 △동물보호와 신설 및 관련 예산 확대 △동물등록제: 등록 시 인센티브 제공(동물보험 가입 등) △반려가족 카드 발행: 반려동물 병원비 10% 환원 △반려동물 복합단지 조선: 유기견 보호센터 필요 △의료 사각지대 위기 동물 지원 △반려동물 임시보호시설 마련 △동물학대근절 방안 마련 △인수공통전염병 확대 방지를 위한 지원 확대 △저소득 반려가정 지원 방안 마련 등의 민선8기가 시행해야 할 9개의 주요 정책을 협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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