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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여성위원회의 국힘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 지지선언 모습 [사진=진심캠프]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여성위원회가 25일 국민의힘 경기도당사에서 ‘일과 가정을 양립하는 여성 정책’ MOU를 맺고 김은혜 후보를 지지선언하고 나섰다.
최미라 위원장은 이날 “김은혜 후보의 커리어우먼에 대한 경험과 이해에 공감한다”면서 “새로운 경기도를 만들기 위한 공약과 도정계획을 적극 지지해 향후 경기발전을 위한 정책 소통과 협력을 선언한다”고 강조했다.
최 위원장은 이와 함께 △‘일・가정 양립’을 위한 여성 정책을 개발·발전 △올바른 성 인식과 균형 있는 양성평등 문화 정착 △여성 문화 발전 및 개개인 권리 보호 △여성의 경력단절과 이로 인한 불이익 방지 등을 위해 김은혜 후보와 상호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편 김 후보는 지난 10일 여성의 날을 맞아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여성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성범죄와 폭력으로부터 안전한 경기도를 만들겠다"고 여성 공약을 발표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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