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NA] 창이공항-한국 노선, 6월부터 대폭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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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우치 사토루 기자/ [번역] 이경 기자
입력 2022-05-31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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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제주항공은 6월 25일 싱가포르-부산 노선에 취항한다. (사진=창이에어포트그룹 제공)]


싱가포르 창이공항의 한국 노선이 6월부터 대폭 확대된다. 한국의 저비용 항공사(LCC) 3사가 운항을 개시하고, 싱가포르의 LCC도 신규노선에 취항하기 때문. 운항 수는 60% 이상 확대된다.

 

창이공항을 운영하는 창이에어포트그룹(CAG)에 따르면, 운항을 개시하는 항공사는 티웨이항공, 에어프레미아, 제주항공 등 3사. 티웨이항공은 5월 29일부터 서울 노선을 주 2편 운항한다.

 

지난해부터 여객기로 창이공항에 화물을 수송하고 있는 에어프레미아는 6월 29일부터 서울 노선을 주 3편 운항하고, 제주항공은 주 2편 부산 노선에 6월 25일 취항한다.

 

싱가포르항공의 LCC 부문 스쿠트는 6월 15일부터 제주 노선 운항을 개시한다.

 

이 밖에도 6월부터 서울 노선에 대해 아시아나항공이 주 5편에서 7편으로, 대한항공이 주 7편에서 10편으로, 싱가포르항공이 주 7편에서 11편으로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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