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재단에 따르면, 전국 우수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전국 818개소 청소년 시설들을 대상으로, 매년 총 30개의 모범이 되는 청소년운영위원회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이중 심사를 거쳐 선정된 15개 시설은 오는 7월 16일, 2차 대면 심사를 통해 훈격이 최종 결정된다.
올해로 13년째 운영되고 있는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청소년수련시설의 대표 참여기구로, 지난해에는 메타버스 플랫폼을 청소년 참여 활동에 적용, 새로운 활동 사례를 만들어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