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1만명 미만을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1일 0시 기준으로 확진자가 8442명 늘어 누적 1821만8078명이 됐다고 발표했다. 신규 확진자 중 해외에서 유입된 사례는 64명이고, 나머지 8378명은 국내에서 감염된 지역발생 사례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지난 10일(9315명)보다 873명, 1주일 전인 지난 4일(1만2037명)보다 3595명 적었다. 지난 5일부터 일주일간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일평균 9185명이다.
지역별(해외 유입 포함)로는 경기 2067명, 서울 1382명, 경북 625명, 대구 534명, 경남 471명, 부산 446명, 강원 383명, 인천 340명, 전남 318명, 충북 304명, 충남 300명, 울산 295명, 전북 275명, 대전 250명, 광주 226명, 제주 126명, 세종 99명, 검역 1명이다.
전날 사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10명으로, 직전일(18명)보다 8명 적었다. 나이별로는 80세 이상이 5명(50.0%), 70대와 60대가 각각 2명, 3명이었다.
누적 사망자는 2만4351명, 코로나19 누적 치명률은 0.13%다. 이날 위중증 환자 수는 101명으로 전날(107명)보다 6명 줄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1일 0시 기준으로 확진자가 8442명 늘어 누적 1821만8078명이 됐다고 발표했다. 신규 확진자 중 해외에서 유입된 사례는 64명이고, 나머지 8378명은 국내에서 감염된 지역발생 사례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지난 10일(9315명)보다 873명, 1주일 전인 지난 4일(1만2037명)보다 3595명 적었다. 지난 5일부터 일주일간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일평균 9185명이다.
지역별(해외 유입 포함)로는 경기 2067명, 서울 1382명, 경북 625명, 대구 534명, 경남 471명, 부산 446명, 강원 383명, 인천 340명, 전남 318명, 충북 304명, 충남 300명, 울산 295명, 전북 275명, 대전 250명, 광주 226명, 제주 126명, 세종 99명, 검역 1명이다.
누적 사망자는 2만4351명, 코로나19 누적 치명률은 0.13%다. 이날 위중증 환자 수는 101명으로 전날(107명)보다 6명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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