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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 당국은 26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신규 감염자 수가 전날보다 71명 늘어, 감염이 확산된 이달 18일 이후 누적 감염자 수가 261명으로 확대됐다고 밝혔다. 정부는 27일부터 세 번째 전 주민 PCR 검사를 실시한다.
마카오에서는 23일 오전 9시부터 25일 오전 0시까지, 역내 전 주민을 대상으로 한 두 번째 검사가 실시됐다. 지금까지 마카오 역내 10곳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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