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김학도)이 주칭다오(青島)총영사관(총영사 김경한)과 공동으로 지난 4월부터 10주간 왕훙 교육을 통해 칭다오 체류 국민 21명을 한국형 왕훙으로 육성했다.
이번 왕훙 교육에는 30대부터 60대까지 주얼리, 무역업체 대표, 화장품 유통, 베이커리, 피부관리 등 다양한 직업의 체류 국민들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최근 중국 온라인 유통의 핵심으로 떠오르는 왕훙이 되기 위해 이론 및 실무교육 60시간을 이수했다.
중진공은 중국중소벤처기업지원센터에서 운영 중인 O2O전시판매장 제품 DB를 체류 국민 왕훙에게 개방하고 제품을 매칭시켜 한국 중기제품의 중국시장 진출을 위한 첨병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또한, 6일 주칭다오총영사관 주관으로 개최되는 한중경제협력포럼 부대행사로 한국 우수제품 왕훙판매경진대회를 열고 중국 왕훙과 콜라보로 참가해 이번 교육의 성과를 점검할 예정이다.
김상구 중국중소벤처기업지원센터장은 “7월 중순부터 주칭다오총영사관 및 지역 한인회와 함께 옌타이(煙臺), 웨이하이(威海) 체류 국민을 대상으로 단기 왕훙 양성 교육을 추진한다”며 “산둥성 내 체류 국민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기반을 조성하고, 체류 국민을 중심으로 한 중기제품 판매 생태계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왕훙 교육에는 30대부터 60대까지 주얼리, 무역업체 대표, 화장품 유통, 베이커리, 피부관리 등 다양한 직업의 체류 국민들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최근 중국 온라인 유통의 핵심으로 떠오르는 왕훙이 되기 위해 이론 및 실무교육 60시간을 이수했다.
중진공은 중국중소벤처기업지원센터에서 운영 중인 O2O전시판매장 제품 DB를 체류 국민 왕훙에게 개방하고 제품을 매칭시켜 한국 중기제품의 중국시장 진출을 위한 첨병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또한, 6일 주칭다오총영사관 주관으로 개최되는 한중경제협력포럼 부대행사로 한국 우수제품 왕훙판매경진대회를 열고 중국 왕훙과 콜라보로 참가해 이번 교육의 성과를 점검할 예정이다.
김상구 중국중소벤처기업지원센터장은 “7월 중순부터 주칭다오총영사관 및 지역 한인회와 함께 옌타이(煙臺), 웨이하이(威海) 체류 국민을 대상으로 단기 왕훙 양성 교육을 추진한다”며 “산둥성 내 체류 국민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기반을 조성하고, 체류 국민을 중심으로 한 중기제품 판매 생태계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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