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개인 매수세에 힘입어 소폭 상승마감했다. 장초반 국제통화기금(IMF)의 경제성장률 하향조정과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경계심리가 유입되며 약세를 보였다. 하지만 SK하이닉스, LG에너지솔루션, 삼성전기 등 실적발표로 인해 투자심리를 호전시키며 상승전환에 성공한 것으로 해석된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이날 전 거래일 대비 2.57포인트(0.11%) 오른 2415.53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은 2129억원 순매수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183억원, 552억원 순매도했다.
시총상위종목에서는 삼성바이오로직스(1.57%)가 강세를 보였으며, △삼성SDI(-1.24%) △기아(-2.06%) 등이 약세를 나타냈다.
같은 날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5.77포인트(0.73%) 상승한 795.70에 마감했다. 외국인은 412억원 순매수했으며 기관은 339억원 순매도했다. 장중 매수우위를 보였던 개인은 순매도 전환하며 71억원을 팔아치웠다.
코스닥 시총상위종목에서는 △셀트리온헬스케어(3.03%) △HLB(1.11%) △셀트리온제약(2.07%) 등이 상승세를, △카카오게임즈(-1.49%) △펄어비스(-1.73%) 등이 하락세를 보였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이날 전 거래일 대비 2.57포인트(0.11%) 오른 2415.53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은 2129억원 순매수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183억원, 552억원 순매도했다.
시총상위종목에서는 삼성바이오로직스(1.57%)가 강세를 보였으며, △삼성SDI(-1.24%) △기아(-2.06%) 등이 약세를 나타냈다.
같은 날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5.77포인트(0.73%) 상승한 795.70에 마감했다. 외국인은 412억원 순매수했으며 기관은 339억원 순매도했다. 장중 매수우위를 보였던 개인은 순매도 전환하며 71억원을 팔아치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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