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아알미늄 주가 17%↑…2154억 규모 2차전지용 알루미늄박 공급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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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22-07-28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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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

삼아알미늄 주가가 상승 중이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아알미늄은 이날 오전 9시 13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3250원 (17.17%) 오른 2만160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5월 삼아알미늄은 유럽 최대 전기차 배터리 제조업체인 ACC(Automotive Cells Company)와 2차전지용 알루미늄박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2153억8524만원이다.

계약기간은 2030년 12월 31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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