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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성 현대엔지니어링 대표이사(오른쪽 넷째)와 유기풍 한국전력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 총장(오른쪽 다섯째) 등 관계자들이 '글로벌 원자력 전문기술인력 양성'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 현대엔지니어링 제공]
이번 협약식에는 홍현성 현대엔지니어링 대표이사와 유기풍 한국전력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 총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교육과정과 기술 개발, 연구 등에 대한 상호 협력 방안을 협의했다.
현대엔지니어링과 한국전력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는 △정규 및 단기 교육과정 마련 △인턴십 프로그램 운영 및 현장 견학 지원 △인력교류 및 공동연구 △연구시설 및 기자재 공동 활용 △심포지엄·워크숍 공동 개최 등 사항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이번 협력으로 세계 각국이 주목하고 있는 소형모듈원전 사업 추진에 필요한 기술 개발뿐 아니라 원자력 기술 전문 인재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한국전력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를 통해 원전 관련 인적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추가 사업 기회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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