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초 50%대를 기록했던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출범 100일을 앞두고 반토막까지 떨어졌다. 이는 같은 시기 78%를 기록했던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의 3분의 1 수준에도 못 미치는 수치다.
15일 정치권에 따르면 '한국갤럽'이 지난 12일 발표한 윤 대통령의 지지율(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이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은 전주 대비 1%포인트 상승한 25%로 나타났다. 부정 평가는 전주와 같은 66%다. 이는 지난 9~11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응답률 12.2%)을 대상으로 전화조사원 인터뷰 방식을 통해 집계한 수치다.
'한국갤럽'이 조사한 역대 대통령의 취임 100일 무렵 지지율을 보면, 김영삼(YS) 전 대통령 83%, 문재인 전 대통령 78%, 김대중(DJ) 전 대통령 62%가 1∼3위를 차지했다. 이어 박근혜 전 대통령 53%, 노무현 전 대통령 40% 순이었다. 윤 대통령은 21%인 이명박(MB) 전 대통령과 함께 하위권에 머물렀다.
윤 대통령은 취임 초 50%대로 출발했지만 인사논란을 겪으면서 지지율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윤 대통령의 지지율은 취임 후 첫 조사인 5월 3주 차에 52.1%를 기록한 뒤 4주 차에 전주보다 2.0%포인트 오른 54.1%로 조사됐다.
6월부터 검찰 편중 인사 논란과 주 52시간제 관련 대통령실·고용노동부의 메시지 혼선 등이 겹치며 40%대로 내려앉았다. 7월에는 대통령실 비서관 부인의 해외 방문 동행, 8월에는 성급한 학제 개편 추진이 악재로 작용하며 지지율을 각각 30%대, 20%대로 끌어내렸다.
관전 포인트는 취임 100일 이후 윤 대통령 지지율이 상승세로 돌아설지 여부다. 일부 여론조사에서는 윤 대통령의 지지율 하락이 멈춘 것으로 조사됐다.
리얼미터가 미디어트리뷴 의뢰로 지난 8~12일 닷새 동안 전국 만 18세 이상 2515명을 상대로 조사해 이날 공표한 결과에 따르면 윤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해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30.4%(매우 잘함 15.9%, 잘하는 편 14.6%)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주 조사(29.3%) 대비 1.1%포인트 오른 것으로, 6월 4주 이후 하락했던 윤 대통령 지지율은 8주 만에 내림세를 멈추고 소폭 상승한 수치다. 이번 조사는 무선(97%)·유선(3%)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5.3%다.
15일 정치권에 따르면 '한국갤럽'이 지난 12일 발표한 윤 대통령의 지지율(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이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은 전주 대비 1%포인트 상승한 25%로 나타났다. 부정 평가는 전주와 같은 66%다. 이는 지난 9~11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응답률 12.2%)을 대상으로 전화조사원 인터뷰 방식을 통해 집계한 수치다.
'한국갤럽'이 조사한 역대 대통령의 취임 100일 무렵 지지율을 보면, 김영삼(YS) 전 대통령 83%, 문재인 전 대통령 78%, 김대중(DJ) 전 대통령 62%가 1∼3위를 차지했다. 이어 박근혜 전 대통령 53%, 노무현 전 대통령 40% 순이었다. 윤 대통령은 21%인 이명박(MB) 전 대통령과 함께 하위권에 머물렀다.
윤 대통령은 취임 초 50%대로 출발했지만 인사논란을 겪으면서 지지율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윤 대통령의 지지율은 취임 후 첫 조사인 5월 3주 차에 52.1%를 기록한 뒤 4주 차에 전주보다 2.0%포인트 오른 54.1%로 조사됐다.
관전 포인트는 취임 100일 이후 윤 대통령 지지율이 상승세로 돌아설지 여부다. 일부 여론조사에서는 윤 대통령의 지지율 하락이 멈춘 것으로 조사됐다.
리얼미터가 미디어트리뷴 의뢰로 지난 8~12일 닷새 동안 전국 만 18세 이상 2515명을 상대로 조사해 이날 공표한 결과에 따르면 윤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해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30.4%(매우 잘함 15.9%, 잘하는 편 14.6%)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주 조사(29.3%) 대비 1.1%포인트 오른 것으로, 6월 4주 이후 하락했던 윤 대통령 지지율은 8주 만에 내림세를 멈추고 소폭 상승한 수치다. 이번 조사는 무선(97%)·유선(3%)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5.3%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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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능함을 자랑으로..이런 이를 뽑은 한국인들 수준..땜에 전체 한국이들의 삶이 엉망이 되어간다. 과거 히틀러를 선택한 독일 국민의 우둔함이 떠오른다.민주주의 그래서 문제가 많은 정치체제.그리고 우둔한 이들은 팩트도 믿지 않는다.
극좌파....들의 여론조작질을 본지지율이라고 착각하나...수입쇠고기 파동때처럼 여론조작이다...문재인 70%까지 올라간것이 정상여론조사라고 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