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보, 추석맞이 2천만원 상당 쌀 나눔 및 배식활동 전개

최문섭 대표 직접 참여…벧엘나눔공동체 찾아

지난 23일 최문섭 NH농협손해보험 대표(앞줄 왼쪽 다섯째)) 등 임직원 10여 명이 벧엘나눔공동체를 찾아 '쌀 나눔 및 배식활동'을 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손해보험]

NH농협손해보험이 지난 23일 경기도 하남에 위치한 ‘벧엘나눔공동체’를 찾아 2000만원 상당 쌀을 전달하고 도시락 배식 활동을 전개했다고 24일 밝혔다.

2004년 설립된 벧엘나눔공동체는 경기도 하남시 지역 노인 무료급식 지원과 다양한 나눔활동을 전개하는 단체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최문섭 대표이사와 농협손보 서울·경기·인천 지역 총국장 등 1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무료급식에 쓰일 쌀을 전달한 후 직접 도시락에 밥과 반찬을 담아 배식 활동을 도왔다.

최문섭 대표는 “추석을 앞두고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밥 한 끼를 전달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손보는 △노숙인 무료급식소를 위한 ‘쌀 나눔’ △아동보육시설에 ‘생활용품 기부’ △화훼 소비촉진을 위한 ‘꽃 나눔 행사’ △어르신 치매 예방을 위한 ‘색칠공부책 전달’ △쪽방촌에 ‘방충망 설치’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