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제인연합회는 추석(9월 10일)을 앞두고 회원사에 상생협력을 요청하는 서한을 발송했다고 31일 밝혔다.
전경련은 이날 허창수 회장 명의의 서한을 통해 납품대금 조기지급, 우리 농산물 선물 구입 등을 당부했다.
허 회장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글로벌 인플레이션과 주요국의 금리 인상 등으로 경제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며 "이럴 때일수록 우리 기업들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국제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을 위해 납품대금 조기지급 등 협력사와의 상생협력 강화를 요청한다"며 "함께 힘을 모아 위기를 극복하는 '상생의 생태계' 조성에 동참하자"고 말했다.
이어 그는 "우리 농산물 선물 구입을 통해 반복되는 집중호우와 병해충 피해로 시름하는 농어촌의 어려움도 나누자"고 제안했다.
전경련은 그동안 납품대금 조기지급 촉구, MZ세대 대상 농촌 바캉스 캠페인, 국가유공자 대상 주거환경 개선 사업 등을 진행해 왔다.
전경련은 이날 허창수 회장 명의의 서한을 통해 납품대금 조기지급, 우리 농산물 선물 구입 등을 당부했다.
허 회장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글로벌 인플레이션과 주요국의 금리 인상 등으로 경제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며 "이럴 때일수록 우리 기업들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국제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을 위해 납품대금 조기지급 등 협력사와의 상생협력 강화를 요청한다"며 "함께 힘을 모아 위기를 극복하는 '상생의 생태계' 조성에 동참하자"고 말했다.
전경련은 그동안 납품대금 조기지급 촉구, MZ세대 대상 농촌 바캉스 캠페인, 국가유공자 대상 주거환경 개선 사업 등을 진행해 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