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NNA] 싱가포르 디지털은행 트러스트 뱅크, 1일 영업개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스즈키 아카네 기자/ [번역] 이경 기자
입력 2022-09-02 17:0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트러스트 뱅크 페이스북]


영국 금융기관 스탠다드차타드은행 등이 출자한 싱가포르의 디지털 은행 트러스트 뱅크가 1일 영업을 개시했다. 보통예금, 신용카드, 가족상해보험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보통예금은 최초 5만S달러(약 498만엔)에 대해 최대 연 1.4%의 금리를 제공한다. 상해보험은 월 보험료가 0.5S달러의 상품 등이 있다.

 

트러스트 뱅크의 지분비율은 스탠다드차타드의 싱가포르법인이 60%. 나머지 40%는 전국노동조합회의(NTUC) 산하 사회사업단체 NTUC 엔터프라이즈와 유통기업 페어프라이스그룹이 공동출자한 지분회사가 보유하고 있다. 양사의 출자액은 현재 4억S달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