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세환 광주시장 "수해 피해주민과 취약계층 걱정하는 온정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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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박재천 기자
입력 2022-09-05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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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석 명절 앞두고 따뜻한 이웃사랑 계속 이어져

[사진=경기 광주시]

방세환 경기 광주시장이 5일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앞두고 수해 피해주민과 취약계층을 걱정하는 온정에 거듭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이날 방 시장은 "추석명절을 앞둔 상황에서 광주시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손길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방 시장에 따르면, 지난 2일 대원산업개발에서 참치선물세트 410개(2000만원 상당), 팩플러스 1000만원, NH농협 백미 300포(10㎏·1000만원 상당)를 기탁해왔다.

또 경호엔지니어링 종합건축사사무소 강예석 회장이 1000만원, 새마을운동 광주시지회 박광성 지회장이 300만원을 보내오는 등 수해피해주민들을 위한 격려가 줄을 잇고 있다.

 

[사진=경기 광주시]

이와 함께 KB국민은행 경기광주지점도 추석맞이 전통시장 사랑 나눔 행사를 통해 경안시장에서 3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어려운 이웃에 전달했다.

이들 모두 "관내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한가위를 선물해주고 싶었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

한편, 방 시장은 “전달받은 따뜻한 마음은 수해 피해 주민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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