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동우파인켐 홈페이지]
스미토모(住友)화학은 1일, 한국의 자회사인 동우파인켐을 통해 미국에 반도체 프로세스 케미칼 제조・판매 손자회사를 설립한다고 밝혔다.
보도자료에 의하면, 동우파인켐은 미국 텍사스주에 자회사 ‘스마카 세미컨덕터 머트리얼즈 텍사스’를 설립한다. 자본금은 1억 3000만달러(약 182억엔)로, 지분비율은 동아파인켐이 70%, 스미토모화학이 20%, 스미토모화학 어드벤스트 테크놀로지가 10%.
스미토모화학은 확대하고 있는 반도체 자재 수요에 대처해 나가기 위해 반도체 프로세스 케미칼의 글로벌 생산체제 강화작업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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