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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은 6일 인천국제공항공사, 한진그룹과 ‘인천공항 미래형 물류 플랫폼 구축을 위한 자동화기술 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2025년까지 스마트 물류거점
이번 업무협약은 인천공항공사가 추진하는 항공물류 디지털 전환 사업 ‘미래형 스마트 화물 터미널 인프라 개발을 위한 단계별 추진 계획’의 일환이다. 3사는 2025년까지 인천공항에 자율주행, 로봇 등 신기술이 적용된 업계 최초 스마트 화물 터미널을 건설한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사업을 통해, ◇자동화 기술 ◇무인 자율주행 기술 ◇워어러블 로봇 등 모빌리티 기술의 활용 가능성을 검증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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