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시에 따르면, 앞선 신청 기간(6.1~7.29)을 놓친 대상자를 배려한 2차 접수 절차다.
창작지원금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예술 활동에 제약을 받아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예술인들에게 해당 금액 100만원을 지역화폐로 한시 지급하는 사업이다.
시는 올해 사업비 24억8500만원(도비 50% 포함)을 확보하고, 예상 인원 2485명 중에서 1259명(51%)에 1차 지급을 마친 상태다.
단, 청년기본소득, 농민·농촌기본소득 수혜자는 지원대상에서 제외한다.
창작지원금을 받으려는 대상자는 지원신청서, 예술활동증명서(예술인경력정보시스템 접속), 주민등록초본을 준비해야 한다.
이들 서류를 시 홈페이지(배너창)로 보내 온라인 신청하거나 시청 내 문화예술과를 방문 접수하면 되며, 신청하면 15일 이내에 성남사랑상품권(지역화폐)으로 창작지원금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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