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에 따르면, 금일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열린 것으로, ‘줍깅’이란 ‘줍다’와 ‘조깅’의 합성어로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뜻한다.
가족 단위의 참가 주민들은 행사 취지와 안전 수칙 등에 대해 간단하게 안내를 받은 뒤, 문원동 일원에서 1시간 동안 자유롭게 걷고 달리면서 마을 길 주변 쓰레기를 주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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