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청결제 브랜드 질경이가 마켓컬리와 손잡고 샛별배송에 나선다.
질경이는 마켓컬리에 입점하며 샛별배송을 통해 당일 배송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질경이는 국내 여성청결제 시장의 1세대로 알려졌다. 자체 공장의 직접 제조를 통해 고체 타입, 에센스 타입, 휴대형, 워시오프 타입 등 다양한 형태의 여성청결제로 소비자 성향에 맞춘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박상미 질경이 상무는 “Y존의 불편함을 겪고 있는 소비자들은 이번 마켓컬리 입점을 통한 샛별배송으로 질경이 제품을 문 앞까지 빠르고 쉽게 받아 볼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면밀한 고객 분석을 통한 마켓컬리 플랫폼에 부합하는 다양한 제품과 구성을 준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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