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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MT 페이스북]
태국토요타자동차(TMT)의 스라삭 부사장은 각지의 폭우, 홍수로 인해 자동차 판매가 둔화될 수 있다며 우려를 나타냈다. 다만 건기에 진입하면 사태가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27일자 방콕포스트가 보도했다.
올해 자동차 시장에 대해, “신규 모델 투입 및 활발한 판촉 캠페인 등으로 올해 자동차 판매대수는 확대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TMT가 발표한 2022년 8월 신차판매대수는 전년 동월 대비 61.7% 증가한 6만 8208대. 1~8월은 전년 동기 대비 19.6% 증가한 55만 9537대.
9월에도 판매대수는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다. 지난달 19~28일에 방콕에서 개최된 ‘빅 모터 세일 2022’ 행사에서 계약된 차량 인도가 계획되어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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