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언서 플랫폼 기업 레뷰코퍼레이션은 최근 선보인 매크로 인플루언서 전용 플랫폼 '레뷰 셀렉트(REVU SELECT)'가 패션 전문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레뷰코퍼레이션에 따르면 매크로 인플루언서는 폴로워나 구독자수 10만명 이상을 보유해,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에서 영향력이 높은 인플루언서다. '2021 칸타 이커머스 행동 연구' 결과에서 MZ세대는 온라인 제품 구매 결정 시 친구보다 SNS 인플루언서에게 더 큰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MZ세대 공략을 위해 기업과 브랜드들의 인플루언서 마케팅 수요는 나날이 늘어나는 추세다.
레뷰 셀렉트는 활동하는 회원 풀 70%가량이 10~20대로 구성됐다. 기존 1세대 인플루언서 마케팅이 30~40대 중심인 것과 비교해 MZ세대 마케팅에 특화한 것이 차별점이다. 회사 측은 최근까지 패션 부문에서 레뷰 셀렉트 이용 만족도가 매우 높게 나타나고 있는 만큼, 뷰티, 생활 등 관련 세대 수요가 높은 사업군을 중심으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장대규 레뷰코퍼레이션 대표이사는 "MZ세대는 자신과 취향이 비슷한 인플루언서들의 콘텐츠와 일상을 구독하는 특징을 가진다"며 "인플루언서는 젊은 층에게 접근성이 높다. 뷰티, 라이프스타일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기업과 브랜드의 MZ세대 시장 공략을 위한 전략 마케팅에서 효율적인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레뷰 셀렉트는 최근 온라인 쇼핑몰 리뷰 솔루션 제공기업 '크리마', 뷰티 전문 MCN '레페리', 인플루언서 에이전시 회사 '두호컴퍼니' 등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기존 SNS로 국한된 인플루언서 활동 영역의 한계를 넘어, 쇼호스트·공구·모델 인플루언서 등으로 회원풀 전문성과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으며, 내년에 정식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레뷰코퍼레이션에 따르면 매크로 인플루언서는 폴로워나 구독자수 10만명 이상을 보유해,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에서 영향력이 높은 인플루언서다. '2021 칸타 이커머스 행동 연구' 결과에서 MZ세대는 온라인 제품 구매 결정 시 친구보다 SNS 인플루언서에게 더 큰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MZ세대 공략을 위해 기업과 브랜드들의 인플루언서 마케팅 수요는 나날이 늘어나는 추세다.
레뷰 셀렉트는 활동하는 회원 풀 70%가량이 10~20대로 구성됐다. 기존 1세대 인플루언서 마케팅이 30~40대 중심인 것과 비교해 MZ세대 마케팅에 특화한 것이 차별점이다. 회사 측은 최근까지 패션 부문에서 레뷰 셀렉트 이용 만족도가 매우 높게 나타나고 있는 만큼, 뷰티, 생활 등 관련 세대 수요가 높은 사업군을 중심으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장대규 레뷰코퍼레이션 대표이사는 "MZ세대는 자신과 취향이 비슷한 인플루언서들의 콘텐츠와 일상을 구독하는 특징을 가진다"며 "인플루언서는 젊은 층에게 접근성이 높다. 뷰티, 라이프스타일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기업과 브랜드의 MZ세대 시장 공략을 위한 전략 마케팅에서 효율적인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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