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세환 광주시장, "초심잃지 않고 앞으로도 늘 시민 곁에 있는 시장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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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 박재천 기자
입력 2022-10-08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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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임 100일 맞아 거리 청소하며 민생과 밀착 소통행보

[사진=광주시]

방세환 경기 광주시장이 8일 취임 100일을 맞아 "초심을 잃지 않고 앞으로도 늘 시민 곁에 있는 시장이 되겠다"는 포부를 내비쳤다.

이날 방 시장은 "시민들과 보다 가깝게 소통하기 위해 거리 청소에 나섰다"면서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방 시장은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현장 곳곳에서 고생하는 생활폐기물 수집 운반 위탁 업체·환경미화원들과 함께 경안동 일대 생활폐기물를 수거하고, 클린하우스 내 분리수거대를 정비했다. 또 현장에서 만난 시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경청하며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사진=광주시]


이어 청소 현장 체험을 마친 후 환경미화원들과 간담회를 거쳐 의견과 고충을 듣고, 깨끗한 광주시를 위해 열심히 일하는 노고를 치하하기도 했다. 

한편 방 시장은 “취임한 지 100일째 되는 날, 시민들과 보다 가까이서 소통하고 싶어 가장 일선에서 고생하는 분들과 함께했다”면서 항상 시민의 입장에 서는 시장이 될 것임을 재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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