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시의회는 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어린이 정책제안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 청소년 눈높이의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방안 등을 제안하고자 마련됐다.
제안식에는 안성환 의장을 비롯해 이형덕 자치행정교육위원장, 광명YMCA 볍씨학교 학생 18명이 참여했다.
안 의장은 "어린이들이 제안한 소중한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관련 부서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며 "앞으로 어린이들이 꿈을 맘껏 펼칠 수 있는 광명시를 만들기 위해 의회에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