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의 지도 애플리케이션 ‘구글맵’이 태국의 전기차(EV) 충전소를 표시하는 서비스를 개시했다. 태국에 EV 충전소가 급증함에 따라 동 기능이 추가됐다. 네이션이 15일 보도했다.
구글맵을 열고 검색 바 하단의 카테고리에서 ‘서비스’를 선택, ‘전기자동차 충전’을 선택하면 EV충전소가 표시된다. 또는 검색바에 ‘전기자동차 충전’을 입력해도 충전소가 지도에 표시된다.
구글맵이 4월에 공표한 바에 따르면, 태국의 EV충전소 검색건수는 1년 전에 비해 357%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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