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은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지구를 위한 옷장정리’ 물품 기증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임직원들이 평소 입지 않는 의류나 사용하지 않게 된 중고물품 등을 굿윌스토어에 기부해 리사이클을 실천하고, 장애인 자립을 돕는 친환경 나눔 캠페인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계절이 바뀌는 시점에 집안을 정리하며 안 쓰는 물품을 기부할 수 있도록 기획해 지난 9월까지 총 3주간 진행한 결과, 총 400여명이 참여해 2만여점의 물품을 기증했다.
이번 기증물품은 굿윌스토어 소속 장애인 근로자의 상품화 작업을 거쳐 전국 매장에서 고객들에게 재판매되고, 수익금 또한 장애인 자립 지원에 쓰이게 된다.
유한양행은 “앞으로도 자원순환 캠페인 등을 통한 사내 친환경 문화 조성뿐만 아니라 자원 및 에너지 절감, 제품의 환경성 개선 등 친환경 경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임직원들이 평소 입지 않는 의류나 사용하지 않게 된 중고물품 등을 굿윌스토어에 기부해 리사이클을 실천하고, 장애인 자립을 돕는 친환경 나눔 캠페인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계절이 바뀌는 시점에 집안을 정리하며 안 쓰는 물품을 기부할 수 있도록 기획해 지난 9월까지 총 3주간 진행한 결과, 총 400여명이 참여해 2만여점의 물품을 기증했다.
이번 기증물품은 굿윌스토어 소속 장애인 근로자의 상품화 작업을 거쳐 전국 매장에서 고객들에게 재판매되고, 수익금 또한 장애인 자립 지원에 쓰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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