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24일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3분기 실적발표회를 열고 내년 전기차 판매목표를 40% 이상 상향하겠다고 밝혔다.
구자영 현대차 IR 전무는 “내년 전기차 판매목표는 올해 목표인 22만대 대비 약 40% 이상 증가(약 31만대)할 것으로 보인다”며 “아이오닉6는 전체 전기차 판매의 20% 수준에 해당하는 6만대 이상을 판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3분기 기준 아이오닉6의 판매량은 목표치를 초과한 2660대로 국내 미출고 물량은 4만대 수준”이라며 “향후 해외 공장을 통한 공급 확대에 나서는 등 전동화 전환 가속화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구자영 현대차 IR 전무는 “내년 전기차 판매목표는 올해 목표인 22만대 대비 약 40% 이상 증가(약 31만대)할 것으로 보인다”며 “아이오닉6는 전체 전기차 판매의 20% 수준에 해당하는 6만대 이상을 판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3분기 기준 아이오닉6의 판매량은 목표치를 초과한 2660대로 국내 미출고 물량은 4만대 수준”이라며 “향후 해외 공장을 통한 공급 확대에 나서는 등 전동화 전환 가속화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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