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에 따르면, 이날 오후 1~5시까지 분당야탑청소년수련관 앞마당에서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청소년, 환경활동가, 예술가, 주민들이 ‘기후 위기’를 인식하고‘ 탄소중립’의 가치와 필요성을 공유하고 소통함으로써, 더 나은 미래를 위한 기후 행동에 동참해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체험 부스, 가치소비 마켓을 운영한다.
목재 활용 책꽂이 만들기, 제로웨이스트 커피박화분, 폐플라스틱 무드등·장난감, 미세먼지 잡는 이오난사 LED그네볼, 반려동물과 환경을 위한 수제간식 등 환경 분야 13개 민·관 자원들이 함께 환경교육 부스와 마켓을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기후 위기로부터 지구를 지키고 싶은 청소년, 지역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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